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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 검정고시 합격률 72.3%… 고졸 최연소 만 12세

서울 검정고시 합격률 72.3%… 고졸 최연소 만 12세

최고령 합격자 만 79세 박 모 씨, 중졸 학위 취득



서울지역 검정고시 합격률이 전년보다 소폭 낮아졌다. 최연소 합격자는 만 11세, 최고령 합격자는 만 79세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8일 시행된 2018학년도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5117명이 응시해 3700명이 합격, 합격률 72.3%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합격률은 지난해(77.99%)보다 소폭 낮았고, 응시자도 2016년 이후 소폭 낮아지는 추세다. 이번 시험 고졸 합격자가 2602명으로 가장 많았고, 초졸 합격자는 290명, 중졸 합격자는 808명이었다.

올해 만 11세(2006년생)인 김 모 씨와 박 모 씨가 각각 초졸, 중졸 검정고시에 합격해 최연소 합격자로 기록됐고, 만12세 이 모 씨(2005년생)는 고졸 학력을 취득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만 79세(1938년생) 박 모 씨로 중졸 검정고시에 합격했고, 만 76세(1941년생) 홍 모씨는 고졸, 만 73세(1944년생) 임 모 씨는 초졸 학력을 얻었다.

합격자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와 자동 응답 안내 서비스(060-700-1918)를 통해 발표한다. 합격증명서, 성적증명서 등은 서울시교육청 민원실과 인터넷 민원서비스(www.neis.go.kr)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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