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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공직자 규제개혁 및 혁신 역량 강화에 나서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규제개혁에 대한 직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고 공직자가 갖춰야 할 정부혁신 마인드 확산을 위한 교육에 나선다.

26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27일 구청 3층 회의실에서 부서별 정부혁신 책임관·핵심리더, 인·허가 담당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정부혁신 및 규제개혁 공직자 마인드 함양 교육'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혁신 마인드를 함양하고 규제개혁과 정부혁신 전략 모색과 함께 적극행정을 통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강의는 김진이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서 '구민중심 적극·행정행정을 위한 정부혁신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한다.

정부의 국정과제인 '열린 혁신정부, 서비스하는 행정' 실현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공직자의 정부혁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사례 중심의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북구는 업무 효율화, 불필요한 일 없애기 등 적극적인 행정혁신을 포함해 현장 중심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한 혁신정책을 집중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혁신행정과 규제개혁 추진방향을 함께 인식하고 공직자로서의 혁신 마인드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경제 활성화와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으로 주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광주시 주관 '자치구 2017 규제개혁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억 1천만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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