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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공중화장실에 안심비상벨 설치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관내 공중화장실 8개소에 범죄예방을 위한 안심비상벨을 설치한다.

설치장소는 소태길, 너릿재옛길 입구, 너릿재옛길 정상, 동구장애인복지관, 동적골, 금남로공원, 산수문화마당, 지산유원지 입구 등 8개소의 여성용 공중화장실이다.

공중화장실 안심벨은 화장실 각 칸마다 버튼식 비상벨이 설치돼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버튼을 누르면 112상황실과 바로 연결되고 외부경광등이 작동한다. 화장실 내·외부에는 비상벨 이용 안내문을 부착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각종 범죄에 노출된 공중화장실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관련정책을 추진해 안전도시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관내 공중화장실은 모두 23개소로, 지난해 13개소에 안심비상벨을 설치했다. 이번에 미설치된 8개소에 대해 설치가 완료되면 리모델링·신축 중인 2개소를 제외한 모든 공중화장실에 안심비상벨이 설치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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