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건국대, 'HK+ 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 발족… 10월1일부터 '모빌리티인문 100강' 운영

건국대, 'HK+ 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 발족… 10월1일부터 '모빌리티인문 100강' 운영

"지역 인문학 강의의 새 지평 연다"

건국대 진달용 교수 강연 장면 /건국대학교



건국대학교는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원장 신인섭 교수)이 'HK+ 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를 발족하고 '모빌리티인문 100강(Mobility Hi-Story 100)' 운영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빌리티인문 100강은 인문학 전반을 아우르면서도 고-모빌리티 시대에 대응하는 모빌리티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한 고품질 인문학 강의다. 특히 다양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강의안을 공개 모집하고, 선정된 강의안을 함께 보완·발전시키는 새로운 형태의 모듈형 인문학 강의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건국대는 앞서 지난 7월 건국대 홈페이지를 비롯해 한국연구재단, 하이브레인 등을 통해 제1차 모빌리티인문 100강 공개모집을 진행했다. 5대 1의 경쟁을 기록한 가운데 , , , , 등 5개의 강의안이 최종 선정됐다.

이들 강의는 오는 10월 1일부터 HK+ 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은 광진구 및 광진구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서울시립과학관, 성동문화재단, 남양주문화원 등에서 진행된다.

HK+ 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는 "이번 강연을 통해 특화된 모빌리티 인문강사를 양성하고 강의안을 개발해 강의하고 이를 출판할 계획"이라며 "우수강사와 수준 높은 인문학 강의, 강의 공간을 제공하는 지역 산학협력단과 같은 허브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이 목표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월 발족된 HK+ 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체험과 활동에 역점을 둔 '모빌리티 인문페어'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각계 명사를 초청해 지역 주민들과의 직접 대담 기회를 마련하는 '명사 대담회' 등 다채로운 행사도 기획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