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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신한생명, '대학생 리포터' 본격 활동 시작

지난달 30일 서울 을지로 신한생명 본점에서 열린 대학생 리포터 발대식에서 이병찬 신한생명 사장(앞줄 가운데)이 리포터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생명



신한생명은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보다 나은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선발한 '2018년 신한생명 대학생 리포터'가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한생명은 지난 6월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고객패널 모집 접수를 시작했다. 모집인원의 5배가 넘는 인원이 지원했다. 이들 중 1차 심사와 전화면접을 거쳐 대학생 25명을 고객패널로 선정했다.

선정된 대학생 리포터는 오는 10월 말까지 국내외 트렌드 조사를 기반으로 서비스와 마케팅, 디지털금융 기반의 서비스와 상품 등을 준비할 예정이다. 기업에서 운영하는 애플리케이션 체험 등을 통해 보험에 접목할 아이디어도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신한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고객패널제도를 운영해왔다. 초기에는 주부 또는 가입자 중심으로 고객패널을 구성했다. 하지만 디지털 금융이 주요 트렌드로 부각되고 금융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올해부터는 고객패널 전원을 디지털에 익숙한 대학생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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