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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AXA손보-쏘카, 카셰어링 보험 개발 MOU 체결

지난 23일 용산구 소재 AXA손해보험 본사에서 진행된 MOU체결식에서 질 프로마조 AXA손해보험 대표이사와 이재웅 쏘카 대표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AXA손해보험



AXA손해보험은 쏘카(SOCAR)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최초로 카셰어링 보험 개발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카셰어링 고객에게 최적화된 보험 상품을 개발하고, 향후 ▲카셰어링 전용 자동차 보험 및 운전자 보험 ▲카셰어링 법인 고객 전용 보험 ▲탁송 기사 보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질 프로마조(Gilles Fromageot) AXA손해보험 대표이사는 "AXA손해보험은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국내 보험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다져왔다"며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공유경제 기반 보험 개발을 통해 향후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공유차량을 이용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