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성남국공립어린이집, 어린이 800명 '남북평화통일 플래시 몹'

성남국공립어린이집 원아들이 지난해 탄천종합운동장서 '하나된 대한민국' 플래시 몹.자료사진 /성남시



성남시 국공립어린이집의 원아와 교직원 800명이 오는 27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성남FC와 부천FC 경기 때 남북평화통일을 기원하는 플래시 몹을 펼친다.

플래시 몹은 이날 경기의 하프타임인 오후 8시 50분부터 10분간 '하나의 꿈, 하나의 대한민국'을 주제로 진행된다. 만 4~5세 반 원생 600명과 교직원 200명이 운동장 한가운데서 윤도현의 '아리랑' 음악에 맞춰 태권무를 선보인다.

성남국공립어린이집 원아들 지난해 8월 탄천종합운동장서 하나된 대한민국.자료사진/성남시



어린이들의 태권무는 탄천종합운동장 대형 전광판에 비춰진다. 이날 행사는 남북관계 개선과 평화기원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어린이들에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존감을 심어주기 위해 성남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가 기획했다.

성남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지역 내 70곳 모든 정부지원어린이집(원생 6487명, 보육교사 1058명)이 회원으로 속한 단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