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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신한금융 인수추진 'ING생명', '오렌지라이프'로 사명 변경

ING생명의 새 회사명 '오렌지라이프' 로고. /ING생명



ING생명은 23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명을 '오렌지라이프(OrangeLife)'로 바꾸는 정관 변경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새 사명은 다음달 3일부터 사용된다.

오렌지라이프는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으로 고객의 든든한 금융생활을 리드한다'는 목표에 따라 ▲젊고 활기찬(Young & Active) ▲고객을 위한 변화에 민첩한(Agile) ▲변화에 앞장 서는(Leading) ▲계속 성장하는(Growing) 등 브랜드 성격을 내포하고 있다.

ING생명이 사명을 바꾸는 것은 20년 만이다. 지난 2014년 12월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에 매각되면서 옛 모회사 네덜란드 ING그룹과 5년간 체결한 브랜드 사용 계약이 올해 12월 만료돼 'ING' 브랜드를 쓰지 못한다.

ING생명은 현재 MBK파트너스와 신한금융지주간 지분 매각 협상이 진행 중이어서 사명 변경을 연기하거나 결정을 철회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으나 예정대로 사명을 변경키로 했다.

한편 이날 임시주총에서는 김형태 김앤장 법률사무소 수석이코노미스트 겸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객원교수가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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