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는 캡콤아시아와 협력해 스타일리시 액션게임 '데빌 메이 크라이5(Devil May Cry 5)' PS4·XBOX ONE 버전을 내년 3월 8일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해당 타이틀은 한국어를 지원하며, 예약구매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데빌 메이 크라이5는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의 가장 최신작이며, 캡콤의 독자적인 RE엔진으로 개발됐다.

지옥의 군단이 세계를 물들인 지 수년 후 플레이어는 세 명의 악마 사냥꾼이 돼 악마들을 사냥하고 도시를 누비게 된다. 세 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각각 독특한 전투 스타일을 보유하고 있다.

게임피아는 이번 데빌 메이 크라이5의 발매를 맞아 국내 이용자들을 위해 개발진인 디렉터 이츠노 히데아키, 시니어 프로듀서 오카베 미치테루, 프로듀서 맷 워커가 직접 출연해 이번 작품을 발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심의등급은 청소년이용불가이며, 정식 발매는 2019년 3월 8일 예정이다. 예약구매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