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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영향 '보성 전어 축제' 연기

태풍 솔릭 영향 '보성 전어 축제' 연기

보성군에서 회천면 율포솔밭해변에서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 예정이던 '제14회 보성전어축제'가 제19호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잠정 연기됐다.

황인창 회천면장과 문종복 전어축제 추진위원장은 "제19호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모든 선박에 대한 출항 금지령이 내려짐에 따라 전어축제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