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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외국인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홍보 나서

- 청산면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집중홍보

- 영문표기 쓰레기봉투, 분리수거 방법 계도

연천군이 외국인 밀집지역인 청산면 일대에서 규격봉투 사용 및 분리수거방법 등을 계도,홍보하고 있다.사진/연천군



연천군은 외국인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8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적극적인 단속 및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단속 범위는 연천군 관내이며 특히 외국인 다수 거주 지역인 청산면을 집중단속할 계획이다. 연천군은 이를 위해 청소행정팀장 외 7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구성하였으며 비규격봉투나 분리수거하지 않은 쓰레기봉투 등을 중점 단속할 방침이다.

또한, 외국인 다수 주거 지역에서 계도를 위해 영어로 표기된 쓰레기 배출 홍보물을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천군 관계자는 "앞으로 외국인의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단속과 홍보를 강화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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