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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소통으로 미래를 고민하는 케미콘서트 개최

1부 '도전에서 배운다'에서 KT 텔레캅 경영기획팀 김성민 팀장이 강연하고 있는 모습./KT



2부 '경영현안 소통'에서 임원진들이 청중들과 토론하고 있는 모습. 왼쪽부터 기업문화실장 최호창 상무, 인재경영실장 이공환 상무, 경영기획담당 민혜병 상무./KT



KT는 20일 오후 광화문 KT 스퀘어에서 '도전하라, KT의 미래에 KT그룹 케미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케미콘서트는 소통을 통해 KT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보자는 취지로 기획된 행사이며 올해 3회째다. 총 100분에 걸쳐 진행된 행사에서 한성자동차 김민우 딜러와 KT 텔레캅 김성민 팀장이 1부 '도전에서 배운다'에서 도전과 실패에 관한 스토리를 전했다. 2부 '경영 현안 소통' 에서는 경영진과 KT 그룹 임직원이 함께 KT의 미래에 대해 토론했다.

한성자동차 김민우 부장은 '사랑일 뿐야'로 사랑 받은 가수 김민우에서 자동차 세일즈맨으로 전향한 인물이다. 그는 성공 노하우와 힘든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1990년대 데뷔 음반 한 장으로 지상파 방송 '10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인기를 누렸던 김민우는 가요계를 떠난 뒤 자동차 판매사원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그의 좌충우돌 자동차 세일즈 경험담은 영업직 청중의 공감을 끌어냈다.

KT텔레캅의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경영 성과를 올린 경영기획팀 김성민 팀장은 청중들에게 끊임없이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 팀장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성공을 바탕으로 도전하다 보면 언젠가 성공에 다다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성공의 반대말은 실패가 아닌 도전하지 않는 것이다"라는 말로 청중의 공감을 얻었다.

2부 '경영현안 소통'에서는 KT의 미래사업, 인사제도, 9ood jo6문화에 대해 경영진들과 청중들이 직접 소통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경영기획담당 민혜병 상무와 인재경영실장 이공환 상무, 기업문화실장 최호창 상무가 참석했다. 청중들은 경영 현안에 대해 궁금했던 점, 기업문화 개선점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KT는 독자적인 기업문화 정착과 경영진과 직원간의 허심탄회한 소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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