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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충무로 '다작요정' 최우식, '마녀' 이어 '물괴'로 연기 변신 예고

최우식.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최우식이 거침없는 속도로 충무로를 장악하고 있다. 2018년 6월 개봉한 '마녀'에서 큰 성공을 거두면서 최우식은 차세대 흥행 보증 수표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최우식은 '마녀'의 분위기를 이어받아, 오는 9월 13일 새로운 영화 '물괴'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물괴'는 중종 22년, 역병을 품은 괴이한 짐승 '물괴'가 나타나 공포에 휩싸인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이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최우식은 왕의 명을 전하러 온 무관 '허 선전관' 역을 맡아 또 한번의 연기 변신을 꾀한다.

지난 16일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중대한 임무를 받고 온 무관이지만 은근히 손이 많이 가는 면도 있다"고 말해 반전 매력을 가진 이번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또한 '물괴'에서는 전작인 '마녀'와는 결이 다른 액션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져, 또 한번 보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최우식은 올 한해 '궁합' '마녀' '물괴' 세 편의 영화를 선보이며 충무로의 '다작요정'으로 떠올랐다.

최우식은 2016년 '부산행'을 통해 천만 배우에 등극, 2017년 '옥자'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전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훔쳤다. 특히 '마녀'는 누적관객수 310만 명을 기록 유의미한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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