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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종로학원하늘교육, '2022 대입개편'에 따른 현 중3 이후 대입전략 설명회 개최

26일 오후 2시 성균관대, 9월1일까지 전국 11곳서 설명회

- '현 중3 이후 대입 전략', '초4~6학년 대상 고교 입시 전략' 등

2019학년도 특목자사고, 일반고 선택 및 대입전략변화 설명회 일정 /종로학원하늘교육



종로학원하늘교육은 현 중3 대상 2022학년도 대입제도개편 발표에 따른 '특목자사고, 일반고 선택 및 대입전략변화 설명회'를 26일 오후 2시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어 9월 1일까지 분당, 일산, 대구, 부산, 평촌, 부천, 세종, 대전, 광주, 인천 등에서 잇따라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임성호 대표를 비롯해 손기현 상무, 오종운 평가이사, 김명찬 소장 등 주요 연사들이 직접 나와 대입제도개편에 대한 분석과 전략을 제시한다.

지난 17일 교육부의 2022학년도 대입제도개편 발표 이후 중3은 물론 중2, 중1 학생들은 당장 수능평가방식의 변화(절대평가, 상대평가 혼합방식)와 수능 국어·수학에서 선택과목 다변화, 실질적인 문·이과 통합 여부, 정시 확대 기조 속 실제 확대 규모 등에서 불확실성이 있어 적지 않은 혼란을 겪고 있다.

또 2019학년도 외고, 국제고, 자사고가 후기고로 전환되는 등 고교 입시 변화로 특목고와 자사고, 일반고 중 어느 학교에 진학해야 할지와 일반고 중에서 학력수준이 높은 상위권 일반고와 내신관리가 수월한 하위권 일반고 중 어느 학교가 유리한지 등 고교 입시에 관한 관심도 고조된 상황이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특히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학부모들은 이번 입시제도개편 발표에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현 초등학교 6학년 이하부터 고교 내신에서 절대평가와 고교학점제 도입이 시행예고 되면서 좋은 학군으로 진학을 위해 이사, 전학 등을 해야 할지 고민이 깊어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 소식이 전해진지 하루 만에 3100여 명이 참석예약을 했고, 21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참석 사전예약자 수는 7000명으로 기존 대학입시설명회보다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종로학원하늘교육 측은 이번 전국 설명회에 1만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이번 설명회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특목자사고와 일반고 선택에 대한 관심과 선호 학교 등을 실시간 집계하고 있으며, 과거 이들 학교의 지원성향은 물론 올해 학교 유형별 선호 정도와 지원 예측 분석 결과 등을 설명회 당일 공개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예약은 종로학원 또는 하늘교육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사전예약을 해야 하고, 당일 참석자에 한해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입시정보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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