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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장년 위한 마음 치유 강연 '따뜻한 말 한마디' 개최

2018년 정신건강 콘퍼런스 '따뜻한 말 한마디' 포스터./ 서울시



두 번째 인생을 준비하는 50+세대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응원하는 마음 치유 강연이 열린다.

서울시는 중·장년 시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콘퍼런스 '따뜻한 말 한마디'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강연은 8월 23일부터 3차례에 걸쳐 마포구 공덕역 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부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오는 23일에는 조은숙 상명대학교 교수, 윤대현 정신건강전문의가 '알아차리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9월 6일에는 이영문 서울시공공보건의료재단 대표와 송진구 가천대학교 교수가 '받아들이기'를 주제로 강의하고, 9월 20일에는 김병후 정신과의원 원장이 '다시, 시작하기'를 주제로 50+세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 희망자는 서울시정신건강브랜드 '블루터치' 홈페이지, 서울시50+ 중부캠퍼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매회 150명씩 총 450명을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나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로 문의하면 된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우울증 환자가 많은 50대 이상 시민들이 이번 행사에 적극 참여해 마음건강을 지키길 바란다"며 "50대와 취약계층에 대한 정신건강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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