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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서

[새로나온책]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산사 순례 外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산사 순례



유홍준 지음/창비

지난 6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우리나라 산사 7곳이 등재됐다. 한국만이 아닌 세계의 문화유산으로 인정받게 된 셈이다. 때맞춰 또 하나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가 탄생했다. 유홍준 교수의 기존 '답사기'에 실렸던 남한의 대표적인 산사 20여 곳과, 아직은 가볼 수 없지만 언젠가는 가보게 될 북한의 산사 2곳이 담겨있다. 저자는 오랜 시간에 걸쳐 집필한 글들을 모아, 그간 변화된 상황을 반영하되 산사의 가치와 역사 등에 집중했다. 400쪽, 1만8000원.

◆10년 후, 우리 아이의 직업이 사라진다



후지하라 가즈히로 지음/이혜령 옮김/21세기북스

입시제도는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4차산업혁명으로 인해 유망 직종으로 여겨졌던 수많은 직업마저 사라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흔하게 접할 수 있다. 이제 부모들은 고민이 더 깊어졌다. 도대체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교육을 제공해야 할 것인가. 코딩교육 정도 배우며 불안을 달랠 수 있을까? 일본의 교육개혁 실천가인 저자가 이런 고민의 해답을 담은 책을 펴냈다. 급속도로 변하는 세상에서 '현실적인 교육', '미래형 인재'가 무엇인지 안내한다. 224쪽, 1만4000원.

◆깐깐한 화장품 사용설명서



리타 수티엔스 지음/신경완 옮김/신혜림 그림/전나무숲

'프랑스 여자들'이 화장품을 살 때 반드시 확인하는 사항. 브랜드, 가격, 인지도, 포장 등이 아니라 오로지 '성분' 뿐이다. 우리나라에서 '화장품 전성분 표시제도'가 실시된 때는 10년 전인 2008년이다. 이 책은 화장품을 구매할때 활용할 올바른 기준을 알려준다. 화장품의 성분을 알면 그 실체를 알수 있다. 책에는 2000개의 현존하는 화장품 성분의 유무해성을 분석, 광고회사의 기만적인 전략도 낱ㅌ낱이 파헤쳐 놨다. 548쪽, 2만8000원.

◆빙하가 사라진 내일



로지 이브 지음/라미파 옮김/로지 이브 그림/한울림어린이

북극에 떠오르는 태양, 그리고 멀리서 다가오는 폭풍. 북극곰 모자는 머물 곳이 없다. 어느새 녹고 갈라진 빙하는 아기 곰과 어미 곰을 갈라 놓는다. 유빙을 타고 망망대해를 떠돌게 된 아기 북극곰은 이제 어떻게 될까.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지구 온난화에 멸종 위기에 처한 아기 북극곰을 주인공으로 한 환경 그림책이다. 아기 북극곰이 바다거북을 만나 위험을 극복하고, 도시에서 엄마 곰과 재회하는 순간도 담고 있다. 저자는 용기와 희망을 이야기한다. 40쪽,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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