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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 전월比 0.64%↓…두달째 하락

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 등./HUG



전국 민간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이 두 달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수도권과 부산·대구 등에서는 올랐으나 제주도에서 큰 폭으로 떨어졌다.

1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전국 민간아파트의 7월 말 기준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은 320만6000원으로 전월대비 0.64% 하락했다. 3.3㎡당 1057만9800원 꼴이다.

평균 분양가는 지난 5월 325만5000원까지 올랐다가 6월(323만7000원)부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수도권은 471만5000원으로 전월대비 1.08% 상승했다. 반면 5대 광역시 및 세종시는 0.06% 상승, 기타지방은 2.45% 하락했다.

서울에서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서울의 평균 분양가는 ㎡당 682만원으로, 전월보다 1.88% 상승했다. 서울에선 지난달 신규 분양이 없었으나, 이달 집계대상에서 노원구가 제외돼 통계를 끌어올렸다.

제주지역에선 ㎡당 평균 분양가격이 전월대비 15.07% 큰 폭 하락했다.

7월 전국 신규분양 민간아파트는 총 8342가구다. 전월보다 36%,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3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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