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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전국 초등학생에 '살아있는 과학교실' 오픈

14일 경기도 용인 청덕초등학교 학생들이 학교 인근에 위치한 현대모비스 기술연구소에 방문해 쇼룸과 시험실을 둘러보며 자동차에 적용된 기술들을 직접 확인하며 신기해 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전국 주요 사업장을 이용해 초등학생에게 기초 과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과학교실을 진행한다.

현대모비스는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과학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인 '주니어 공학교실' 참가 학생들을 전국에 있는 주요 사업장에 초청해, 현장 견학과 과학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전국 12개 초등학교 400여명 초등학생과 교사가 초청 대상이며, 이번 주에 전국의 주요 사업장별로 하루 일정으로 각각 진행하고 있다.

주니어 공학교실은 기초적인 과학 원리들이 어떻게 실제 기술로 구현되는지 실습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초등학생 대상 교육프로그램으로 현대모비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현대모비스 연구원이 전문 강사로 참여하며, 매달 전국 사업장 인근의 초등학교를 방문, 별도 제작한 교보재를 이용해 관련 기술이 적용된 미래 자동차 모형을 직접 제작한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아이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2005년부터 주니어 공학교실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2014년부터는 이동과학버스를 활용한 '찾아가는 주니어 공학교실'로 전국의 초등학교로 혜택을 넓혔다. 올해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모형자동차 제작을 교육하는 '현대모비스 청소년 공학 리더'도 새롭게 개최하는 등 교육대상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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