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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캠코, '몽골 은행산업 회복 및 금융 안전성 강화' 세미나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15일 오전 9시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한 '몽골 은행산업 회복 및 금융 안전성 강화' 세미나에서 캠코, 몽골 재무부, 은행연합회, 세이빙스 뱅크 및 중앙은행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5일 오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은행산업 회복 및 금융 안전성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소너 루브산돌쯔(Sonor Luvsandorj) 몽골 재무부 금융정책국장, 우넨밧 직지드(Unenbat Jigjid) 은행연합회장, 엥크투르 민주르(Enkhtur Minjuur) 세이빙스 뱅크(Savings Bank) 파산관재사무소장 및 중앙은행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캠코가 수행 중인 ADB-몽골 컨설팅 활동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한국의 부실채권정리와 은행 파산재단관리 노하우, 스페인과 아일랜드 등 세계 각국의 부실채권정리기구 운영사례 공유를 통한 몽골 금융 감독업무 고도화, 관련 법률제도 개선 지원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날 몽골 재무부, 은행연합회, 중앙은행 등의 주요 인사와 향후 공공 AMC 설립 방안 및 몽골 은행권의 부실채권(NPL) 정리 전략에 대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됐다.

또 ▲공공자산관리기구의 역할 및 장단점 ▲은행 파산재단의 법적 체계 ▲경·공매 방식의 자산 처분 방법 ▲부실채권의 가치 평가, 인수 및 정리 방법 등이 논의됐다. 몽골 은행산업 회복 및 금융 안전성 강화를 위한 협업 방안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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