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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부산대, '빅데이터' 인재 양성 나선다

부산대 전경(사진:부산대)



부산대학교가 정부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에 선정돼 4차 산업혁명의 8대 분야 중 하나인 '빅데이터' 분야를 이끌 핵심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 사업은 졸업예정자·취업준비자를 대상으로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4차 산업혁명 관련 8대 핵심분야의 실무 전문인력을 배출하는 프로젝트 중심형 교육이다. 8대 분야는 인공지능, 블록체인/핀테크, 빅데이터, 클라우드, AR(Augmented Reality·증강현실)/VR(Virtual Reality·가상현실), 스마트공장, 자율주행차, 드론 등이다. 부산대는 이 중 '빅데이터' 분야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부산대와 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 컨소시엄은 2019년 2월 28일까지 총 40명(2개 분반)을 선발해 빅데이터 전문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정부 지원금은 7억4000만원으로, 교육생들에게는 매월 훈련수당(3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며, 이수 후 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육생에게는 6개월 동안 약 960시간의 집중 교육이 시행되며, 전체 교육과정의 50% 이상을 산업체 경력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한 프로젝트 교육으로 실시한다. 교육생 모집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오는 27일에는 모집설명회와 현장접수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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