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영화 '신과함께 - 인과연(이하 신과함께2)' 관객 수 천만 돌파에 대한 감사 메시지를 남겼다.

마동석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주호민 작가가 그려준 성주신 그림을 공개했다. 그림 속에는 신과함께2 영화 속 마동석과 아역 배우 정지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울러 마동석은 "주호민 작가님이 마동석에게 보내준 신과함께 천만 기념 성주신^^, 호민아 너무 고맙고 축하해"라는 글도 함께 남겼다. 이어 마동석은 "관객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신과함께2는 주호민 작가의 인기 웹툰 '신과함께'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마동석은 영화 속에서 집을 지키는 가택신인 '성주신'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신과함께2는 최근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시리즈 연속 천만 관객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