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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택배기사 위한 이동근로자 쉼터 조성··· "구민회관 1층으로 오세요"

최종수정 : 2018-08-14 16:20:58
이동근로자 더 행복 쉼터 모습. 종로구청
▲ 이동근로자 더 행복 쉼터 모습./ 종로구청

서울 종로구는 택배기사와 배달 근로자를 위한 '이동근로자 더 행복 쉼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1인 근로 특성상 쉴 곳이 마땅치 않은 이들의 근로여건을 개선하고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한국의류산업협회가 발표한 '서울시 의류제조 집적지 실태분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창신·숭인 지역에 봉제업의 11.7%가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지역에는 오토바이나 트럭 등을 이용한 원단 배달업에 종사하는 이동근로자가 밀집되어 있다.

구는 휴식 공간 없이 일하는 이동근로자들을 위해 종로구민회관(종로구 지봉로5길 7-5, 창신동) 1층 종로일자리플러스센터에 쉼터를 마련했다.

쉼터에는 휴게 의자, 발 마사지기, 휴대폰 충전기, 도서, 생수 등이 구비되어 있다. 쉼터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근로자들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를 지켜주기 위해 이번 쉼터를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세심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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