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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BMW 코리아, 리콜 대상 차량 안전진단…7만9000대 완료

BMW 520d



BMW코리아가 리콜 대상 차랑에 대한 안전진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4일 BMW 코리아에 따르면 리콜대상 차량은 약10만6000대로 8만4000대(진단 완료 7만9000대)가 안전 진단을 완료했거나 예약 대기 중에 있다. BMW코리아는 점검을 받지 않은 나머지 고객에게 진단 안내 문자를 지속적으로 발송 중이다.

안전진단 미완료 고객 중 휴가, 국외체류, 주소지 변경, 폐차 등의 이유로 연락이 닿지 않는 고객 약 10000명에게는 여신금융협회, 중고자동차매매조합, 렌터카사업조합 등에 협조를 통해 연락을 취하고있다.

BMW는 지난달 26일 자발적 리콜 발표 이후 안전진단 미완료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며 차량의 서비스센터 입고를 권장하고 있다. 대상차량에 대한 부품교체, 전담 고객센터 가동,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 렌터카 지원, 안전 진단 후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 모듈 원인으로 화재 발생시 신차 교환등의 후속 조치를 취하고 있다.

한편 BMW는 8월 15일 휴일 근무 및 16일부터는 평일 오후 10시, 주말 오후 4시까지 안전진단 서비스를 계속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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