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한 한 채'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조정대상지역서도 인기
  • 플러스버튼이미지
  • 마이너스버튼이미지
  • 프린트버튼이미지
  • 카카오스토리버튼
  • 밴드버튼
  • 페이스북버튼
  • 트위터버튼
  • 네이버포스트버튼

'똘똘한 한 채'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조정대상지역서도 인기

최종수정 : 2018-08-13 15:40:49
 힐스테이트 연산 메인조감도. 포애드원
▲ '힐스테이트 연산' 메인조감도./포애드원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도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의 인기가 높다. 이른바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선호가 강해지며 조정대상지역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부동산114 등에 따르면 지난해 8.2 부동산 대책 이후 약 1년간(2017년 8월 3일∼2018년 7월) 조정대상지역 내 공급된 대형사 브랜드 아파트 13개 단지(약 1500가구)는 모두 순위 내 마감됐다.

조정대상지역은 분양권 전매 제한, 양도세 중과 등 규제를 받는 지역이다. 그러나 13개 단지 중 한 곳을 제외하고는 모두 1순위에서 청약이 마무리됐다.

지난 3월 GS건설이 서울 마포구 염리동에 선보인 1694가구 규모의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는 1순위에서 1만4995명이 몰려 49.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달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세종시에 선보인 '세종 마스터힐스'도 3100가구 분양에 1만9753명이 신청해 경쟁률이 18.14대 1에 달했다.

단지 규모가 클수록 가격 상승 폭은 더 높았다.

지난 2016년 7월∼2018년 7월 전국 아파트 규모별 상승률은 1500가구 이상이 20.6%로 가장 높았다.

1000∼1499가구는 13.6%, 700∼999가구 11.9%, 500∼699가구 10.3%, 300∼499가구 10.6%, 300가구 미만 10.9% 등이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똘똘한 한 채의 가치가 중요해지고 있다 보니 규제가 적용되는 조정대상지역임에도 대단지 브랜드 앞 아파트는 희소성과 미래가치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배너
많이 본 뉴스
핫포토
  • 페이스북
  •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