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노트9, 공시지원금 최고 23만7000원…선택약정이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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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9, 공시지원금 최고 23만7000원…선택약정이 유리

최종수정 : 2018-08-13 15:40:12
모델들이 SK텔레콤의 갤럭시 노트9 예약판매 진행 소식을 알리고 있다. SK텔레콤
▲ 모델들이 SK텔레콤의 '갤럭시 노트9' 예약판매 진행 소식을 알리고 있다. / SK텔레콤

삼성전자와 이동통신 3사가 13일부터 갤럭시 노트9(갤노트9)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이동통신사는 최대 23만7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요금제별로 6만5000∼23만7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준다.

갤노트9의 출고가는 128GB 모델이 109만4500원, 512GB 모델이 135만3000원이다. 유통점이 주는 추가 지원금(15%)까지 받으면 각각 최저 82만2000원, 108만500원에 살 수 있다.

이동통신 3사 중 지원금을 가장 많이 실은 곳은 LG유플러스다. LG유플러스는 가장 저렴한 3만2000원대 데이터 요금제에서 7만5000원, 가장 많이 쓰는 6만5000원대 요금제에서 14만8000원의 지원금을 책정했다. 8만8000원대 무제한 요금제에서는 21만2000원을 지원금으로 제공한다.

SK텔레콤은 3만3000원대 요금제에서 6만5000원, 6만원대에서 13만5000원, 11만원대 요금제에서는 23만7000원을 지원한다. KT는 요금제별로 6만7000원에서 22만원을 책정했다.

다만, 갤노트9을 구입할 때 공시지원금을 받는 것보다는 선택약정 25%로 가입할 때의 혜택이 더 유리하다. 24개월 약정 기준으로 총 요금할인액은 3만2000원대 데이터 요금제에서 19만7000원, 6만원대 요금제에서 39만5000원, 11만원대 요금제에서 66만원에 달한다. 요금할인액이 추가 지원금을 합한 총 지원금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셈이다.

이에 따라 갤노트9 구매자의 상당수가 지원금 대신 25% 요금할인을 택할 것으로 보인다.

갤노트9의 사전예약은 20일까지 진행된다. 정식 출시일은 24일이다. 예약 고객은 21일부터 제품을 먼저 받아 개통할 수 있다.

이동통신 3사는 예약 고객에게 케이스, 블루투스 스피커 등 각종 사은품과 제휴카드 할인을 제공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사전예약에 맞춰 전날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강남 코엑스몰, 부산 서면, 대구 동성로 등 전국 주요 지역에 갤노트9의 주요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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