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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메르디앙 서울, 4주 연속 주말 만실…여름 라운지 인기↑

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의 여름 라운지./르 메르디앙 서울 제공



르 메르디앙 서울, 4주 연속 주말 만실…여름 라운지 인기↑

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이 유럽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여름 라운지로 '호캉스족'의 인기를 끌고 있다.

13일 르 메르디앙 서울에 따르면 7월 중순부터 지난주까지 매 주말마다 전 객실이 매진됐다. 유럽 도심 공원과 열대 정원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기획된 라운지의 인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르 메르디앙 서울이 이번에 선보인 여름 라운지 첫 번째는 르 메르디앙 서울 로비 인근 야외 가든에 마련된 아웃도어 바&라운지 '파크 바'다. 런던이나 파리 한가운데 자리 잡은 도심 공원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곳으로, 데크 체어와 선베드, 파라솔 등을 배치해 공원의 유유자적한 풍경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이 특징이다. 호텔 셰프의 즉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스낵바가 마련돼 있으며, 프리미엄 생맥주와 호텔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두 번째 라운지는 도시자연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그룹 '베리띵즈(VeryThings)'와 협업해 만든 '시에스타 가든'이다. 스페인 열대 정원을 모티프로 사시사철 푸른 열대 식물이 트로피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밤 10시부터는 여름 와인과 페어링 메뉴가 제공되는 와인 라운지로 변신한다.

르 메르디앙 서울 마케팅 디렉터는 "올해 기록적인 폭염으로 '호캉스'를 즐기는 고객들이 많이 늘었다. 특히 이번에 오픈한 여름 라운지는 유럽의 도심 공원과 열대정원이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기획해 이용률과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성수기인 7월 중순부터 현재까지 매 주말마다 전 객실이 만석을 기록했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감사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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