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안양시 만안구, 청소년과 함께 “기초질서 지키기”진행

- 만안구, 불법 현장에 청소년 단속 체험단 운영

안양시만안구 불법현장단속 체험단이 청소년과 함께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고 있다.사진/안양시



안양시 만안구(구청장 홍삼식)가 10일까지 100여명의 청소년들과 함께'불법광고물 및 주·정차 현장 단속 체험단'을 운영했다.

방학을 맞이한 관내 청소년 40여명이 도로변 공공시설물(가로등, 신호등, 전봇대 등)에 부착된 불법 벽보를 제거하고 전단지를 수거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또 다른 50여명의 학생들은 U-통합상황실을 견학하며 사전교육을 받고 구청 직원과 함께 민원이 빈번한 지역을 중심으로 주차단속 및 질서지도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현장에 나가보니 기초질서를 제대로 지키지 않는 시민들이 많아 마음이 좋지 않았다며, 봉사를 통해 일상생활 속 기초질서 지키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삼식 만안구청장은"이번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깨끗한 도시환경과 기초질서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현장중심으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