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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화재취약계층 3651세대에 소화기·화재감지기 무상 보급

서울시 CI./ 서울시



서울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노인 등 화재취약계층 3651세대에 주택용소방시설을 무상으로 보급했다고 10일 밝혔다.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단독·다가구·연립 등에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 설치해야 한다. 하지만 서울 시내 의무 대상 198만여 가구 중 약 37%만이 설치를 완료한 상태다.

시 소방재난본부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구의 41.8%에 주택용소방시설 설치를 마쳤다. 오는 2022년까지 3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화재취약계층 전 가구에 주택용소방시설 보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정문호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을 자력으로 설치하기 어려운 노약자, 거동이 불편한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생활밀착형 예방 안전을 위해 주택용소방시설 무상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