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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거복지 취약계층 지원하는 '지역주거복지센터' 전 자치구서 본격 가동

서울시 CI./ 서울시



서울시는 주거복지 취약계층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지역주거복지센터'를 본격 가동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역주거복지센터는 공공임대주택 입주, 주거비에 대한 상담과 긴급주거비·연료비 지원, 집수리 등 현장밀착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기존에 10개였던 지역주거복지센터를 올해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했다. 주거복지 상담과 민간임대주택 연계, 지역 복지자원 문의 등 시민들의 이용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서다.

지역주거복지센터를 총괄하는 중앙주거복지센터는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 서울하우징랩에 위치해있다. 중앙주거복지센터는 주거복지 사각지대 발굴, 업무 표준화, 센터 간 네트워크 구축, 센터별 사례 관리·공유 등 광역 단위의 업무를 수행한다. 운영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서 맡는다.

시는 복지센터의 상호 연계 시스템을 통해 양질의 주거복지 서비스를 시민 누구에게나 균등하게 제공할 방침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주거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들을 지원하는 주거복지센터가 시민 주거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