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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수출도약 중견기업 육성 사업' 지원 대상 20곳 추가 선정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하반기 '수출도약 중견기업 육성 사업' 지원 대상 20개사를 신규 선정하고, 10일 KOTRA에서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수출도약 중견기업 육성 사업은 잠재력을 갖춘 유망 중견기업의 해외마케팅을 지원해 이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고, 중견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4월 1차로 79개사를 선정한 후 이번에 추가로 20개사를 선정해 총 99개 중견기업의 해외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선정에서는 보다 많은 중견기업을 수출기업화 해 우리 수출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매출액 대비 수출액 비중이 5% 미만이고, 내수시장 위주로 성장해 온 기업들을 다수 선정했다.

이들 기업에 대해서는 목표시장 분석 등 해외진출 전 과정에 대한 보다 세밀한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며 산업부는 향후에도 보다 많은 중견기업들이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금융 등 수출 인프라를 강화하고, 신 남방정책 등과 연계한 유통 등 서비스기업의 해외진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인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현재 수출 비중이 1.5%에 불과하지만, 이번 지원을 계기로 신 남방정책과 연계한 동남아 시장 진출 등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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