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기도, 디자인인증제 “미통과기업” 대상 디자인클리닉 진행

- 2018년 디자인인증제 미충족 공공시설물 7점 대상 컨설팅

- 외부 디자인전문가를 '디자인닥터'로 위촉해 업체와 1:1 매칭

경기도 2018디자인인증제에 통과된 기업의 전년도 클리닉 제품 이미지.사진/경기도



경기도가 도내 공공디자인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20일부터 '2018년 경기디자인클리닉(이하 디자인클리닉)'을 실시한다.

디자인클리닉은 경기도 공공시설물 디자인 인증제에서 아쉽게 인증을 받지 못한 공공시설물을 보유한 업체를 대상으로 디자인전문가가 디자인개발을 도와주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2017년 6개 시설물을 대상으로 디자인클리닉을 실시했으며, 이들 가운데 파고라, 보행자용 펜스 등 4개 시설물이 올해 인증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디자인클리닉 대상은 남양주, 고양, 성남시 소재 4개 업체의 교량용 펜스, 보행자용펜스, 자전거도로용 펜스로 총 7점이다.

해당 업체는 디자인닥터와 8월 20일부터 11월 9일까지 12주간 공공시설물에 대한 원인 분석을 비롯해 디자인 개선작업을 하게 된다.

디자인클리닉의 최종 성과물은 12월에 개최될 최종성과보고회에 공개될 예정이며, 다음 해 디자인인증제 출품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이춘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디자인문제로 고민하는 기업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해 우수한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디자인클리닉의 목적"이라며 "공공디자인 활성화는 도민 편익과 도시 경관 발전을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