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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원전 가동시도 중지하라"

최종수정 : 2018-08-10 10:30:47

"부실원전 가동시도 중지하라"

6일, 영광 공동행동 기자회견 개최

영광핵발전소 안전성확보를 위한 공동행동(대표 황대권)이 6일 군청 앞에서 한빛3호기 재가동을 논란을 두고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또 이들은 1994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발간한 를 토대로 20년전 한빛3호기에서 콘크리트 미타설 부위가 이미 발견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공동행동은 이날 성명서를 발표해 "한빛3·4호기는 1986년 체르노빌 핵발전소 사고 이후 탈핵 분위기 속에 지어진 최초의 핵발전서로 원가절감을 위한 절차생략 등이 고스란히 반영된 실험적 성격이 강한 발전소일 수 밖에 없다"며 "한빛3호기에서도 격납철판 배면에 콘크리트 미타설 부위가 수백에서 수천개가 있을 가능성이 있음에도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는 주장을 하며 가동을 하겠다는 것은 자신들(한수원)의 이익을 우선한다고 밖에 볼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원안위는 1994년 검사지적사항표가 발행됐음에도 콘크리트 미타설 부위가 현재까지 존재하는 이유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 책임자 처벌할 것, 한수원가 정부는 핵발전소의 안전성보다 전력수급이 먼저인지 확실하게 밝힐 것, 한빛3·4호기 건설당시 부실공사에 대해 영광지역 주민들에게 사죄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보고서에 따르면 1994년 1월15일 당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실시한 검사에서 '격납건물 내부철판에 대한 점검결과 일정규모 이상의 콘크리트 미타설 부위가 확인됐다'는 내용이 적시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부실원전 가동시도 중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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