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값 상승폭 4주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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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상승폭 4주째 확대

최종수정 : 2018-08-09 14:54:57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한국감정원
▲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한국감정원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폭이 조금 줄었다. 반면 서울은 상승폭이 4주 연속 확대돼 지방과의 양극화 현상이 지속됐다.

9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8월 첫째 주(지난 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이 0.03%, 전세가격은 0.08% 하락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0.04%에 비해 하락폭이 소폭 축소된 -0.03%를 기록했다. 그러나 수도권(0.04%→0.05%)과 서울(0.16%→0.18%)은 상승폭이 확대돼 지방과의 격차가 벌어졌다.

특히 서울에선 '용산 마스터플랜' 기대감에 용산구와 여의도 통합개발이 있는 영등포구가 각각 0.29%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GTX B노선, 경전철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있는 동대문구도 상승폭(0.25%)이 컸다. 송파구(0.22%)와 서초구(0.15%)도 저가 매물이 빠르게 소진되며 상승 기대감이 높아졌다.

시도별로는 서울(0.18%), 대구(0.07%), 전남(0.03%), 대전(0.02%), 광주(0.01%)가 상승했다. 경남(-0.33%), 울산(-0.29%), 제주(-0.20%), 충북(-0.19%), 경북(-0.15%) 등은 하락했다.

경남이 입주물량 증가 및 지역경기 침체로 하락폭이 컸다. 울산의 경우 지역 내 경기침체에 따른 인구유출과 입주물량 증가 영향으로 북구(-0.41%), 동구(-0.37%) 등 모든 지역에서 하락세가 지속됐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와 같은 하락폭을 유지했다. 지역별로 수도권(-0.04%→-0.04%)은 지난주 하락폭 유지했다. 서울은 0.07%에서 0.05%로 상승폭이 축소됐고, 지방은 -0.12%에서 -0.13%로 하락폭이 확대됐다.

서울 서초구(0.26%)와 동작구(0.17%)는 반포·방배 정비사업 이주수요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강서구(0.02%)도 마곡지구 직주근접 수요 등으로 상승 전환했다.

시도별로 보면 서울(0.05%)은 상승, 대구(0.00%)와 전남(0.00%)은 보합, 울산(-0.39%), 경남(-0.32%), 제주(-0.19%) 등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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