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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영재원, 물리와 함께하는 인하대 수업 성료

인하대 LTE 수업에서 인천남부영재교육원 학생들이 실험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사진/인천시교육청)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공덕환)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인하대학교 물리학과 실험실에서 인천남부영재교육원 2학년 학생 35명이 참가해 물리와 함께하는 인하대 LTE(Learning through Teaching Education)수업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인하대 LTE사업은 2014년 인하대학교와 상호교류협약(MOU)을 체결해 인천남부영재교육원 학생들에게 미래 과학자의 큰 꿈을 키우기 위해 계획된 프로그램으로 3일 동안 총 15시간 실시했다.

수업은 인하대학교 이재우 교수(인하대 특성화사업단장)의 '미래사회의 변화와 과학발전의 방향' 특강을 시작으로 조교(인하대학교 학생)들의 지도로 물리실험활동과 자유낙하 동영상 분석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에어트랙 충돌실험과 분석과 줄의 진동을 이용한 공진 진동수 측정 실험이 진행됐으며, 마지막 날에는 솔레노이드를 이용한 자기장과 자기력 측정, 호모폴라 모터+평명판 홀로그램 제작 수업에 참여했고 조별 영상 발표와 함께 수료식으로 마무리했다.

인하대 LTE 수업을 마치고 수료증을 받고 사진촬영한 모습 (사진/인천시교육청)



남부교육지원청 박상국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우수 과학활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기관과 연계해 교육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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