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출신 방송인 '수잔 샤키야(Sujan shakya)'가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본방 사수 메시지를 전해 화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는 지난 주부터 수잔 사촌형 '어노즈'와 그 가족의 여행 이야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수잔은 패널로 출연해 MC 김준현, 딘딘, 신아영, 알베르토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아울러 수잔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팔편 2번째 이야기, 오늘은 우리 형이 가족들 데리고 어디에 가나요?"라며 "계속 응원하게 된 우리 네팔 가족 여행. 오늘 밤 8시 30분 다같이 네팔가족의 첫 가족 해외여행, 첫 한국 방문을 응원하면서 본방사수 하시길"이라는 글도 함께 남겼다.

한편, 어노즈 가족은 지난 주 첫 방송에서 국립중앙박물관 등을 방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늘 저녁 8시 30분 방송될 두 번째 이야기에서 어노즈 가족이 어떤 여행 스케쥴을 보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