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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스마트공장 구축위해 삼성전자·중기부·중기중앙회 '맞손'

5년간 총 1000억 규모 지원해 2500곳에 스마트공장 구축

자료 :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전자가 중소기업들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

중기중앙회는 중기부와 삼성전자가 각각 100억원을 지원해 500개 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돕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향후 5년간 총 1000억원 규모의 지원을 통해 약 2500개의 스마트공장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지원 내용 및 지원 규모는 ▲중간 1 수준 이상 구축을 목표하는 기업 50곳에 최대 1억원 ▲기초 수준 이상 구축을 목표하는 기업 150곳에 최대 6000만원 ▲소공인·취약지역 및 업종등 기반구축 300곳에 최대 2000만원 등을 각각 지원한다. 중간1 수준 또는 기초 수준 이상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목표하는 기업의 경우엔 비용의 40%만 분담하면 된다. 기반구축을 원하는 소공인 등은 필요한 금액에 대해 100%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모든 수준의 스마트공장 구축 참여기업에는 150명 규모의 현직 삼성전자 제조현장혁신활동 멘토단이 투입돼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구축 후에는 중기중앙회와 삼성전자의 인력 양성교육, 판로개척 지원, 기술개발 지원, 글로벌 홍보·컨설팅 등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사업과도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

중기중앙회 스마트공장확산추진단 양찬회 실장은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우리 중소기업이 최저임금, 주52시간 근로시간 단축 등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생산성 강화를 통해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제조업 부흥의 시작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세부내용 및 참여방법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의 사업공고나 중기중앙회 스마트공장확산추진단 및 지역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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