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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로스, 상반기 영업익 55억7700만원…전년比 49.7%↑

하반기에도 아시안게임 등 수혜 기대

/인크로스



디지털 광고 전문기업 인크로스는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날 인크로스는 올해 2분기 매출액(연결재무제표 기준)은 88억 84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7%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 30억 3100만원, 당기순이익 23억 4100만원으로 각각 8.9%, 2.2% 증가했다고 밝혔다.

미디어렙 사업부문에서 큰 폭의 성장을 거둔 덕분이다. 미디어렙 사업부문은 통신·수송·게임 업종의 광고주를 적극적으로 확보한 결과 취급고와 매출, 영업이익 모두 각각 31.2%, 26.9%, 16.2% 증가했다. 반면 애드 네트워크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2018년 상반기 누적으로는 매출액 172억 5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55억 7700만원)과 당기순이익(44억 4500만원)은 각각 49.7%, 41.1%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재원 인크로스 대표이사는 "인크로스의 실적은 하반기에 더 좋은 편인데 올해는 아시안게임 등 수혜가 기대돼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면서 "광고시장이 본격적인 성수기로 접어드는 하반기에도 신규 광고주 확대, 자체 광고상품 개발, 모회사와의 시너지 창출 등 다양한 사업전략을 통해 더욱 가파른 실적 성장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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