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추경펀드' 운용할 벤처캐피탈 14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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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추경펀드' 운용할 벤처캐피탈 14곳 선정

최종수정 : 2018-08-07 12:00:00
모태펀드 자금 2680억원에 민간자금 매칭, 11월까지 펀드 조성

자료 중소벤처기업부
▲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동문파트너즈, 이앤벤처파트너스, 레오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등 14개 벤처캐피탈(VC)이 8월 모태펀드 출자사업을 통해 총 532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 운용사로 뽑혔다.

앞서 정부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스타트업들에게 성장단계별로 충분한 투자자금을 공급하기 위해 10조원 규모의 혁신모험펀드를 조성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7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에 따르면 선정된 14개 VC는 모태펀드 자금 2680억원에 민간자금을 매칭해 올해 11월까지 펀드를 결성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에선 출자예산 대비 루키리그(신설창투사, LLC 제한경쟁)에 우수 운용사들이 많이 지원, 배정된 1680억원 중 480억원이 루키리그에 선정됐다. 당초 루키리그에는 최소 200억원에서 최대 500억원을 출자할 계획이었다.

또 창업초기펀드는 결성금액의 20% 이상을 지방투자 의무를 부여했지만 2개 VC가 지역투자의무를 30%로 상향해 제안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선정된 펀드를 통해 595억원 이상이 지방기업에 투자돼 지역 벤처투자 생태계 활력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혁신성장 관련 출자 분야에선 대기업인 넷마블과 국민연금 등으로부터 대규모 출자 확약을 받은 VC 2곳이 뽑혔다.

이들은 결성목표가 1000억원, 1500억원 이상인 대형 펀드로 콘텐츠IP 분야, ICT·SW 플랫폼 분야의 혁신기업에 투자해 기업들의 지속 성장을 위한 자금을 공급할 전망이다.

중기부 이재홍 벤처혁신정책관은 "지난해 추경펀드가 빠르게 투자가 이뤄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의 벤처투자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추경펀드를 통해 벤처투자가 대폭 확대되고,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가시적인 성과를 견인하는 기폭제 역할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중기부는 이달 중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 매칭 투자하는 일자리창출성장지원펀드도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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