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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종영 D-1 '너도 인간이니' 로봇 서강준, 남신Ⅲ의 운명은?



로봇이라는 걸 들키지 않아야만 했던 '너도 인간이니' 서강준(남신Ⅲ)이 스스로 정체를 밝혔다.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극본 조정주, 연출 차영훈)가 종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결말에 대해 시청자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남신Ⅲ(서강준)가 인간 남신(서강준)에게 수동모드로 제어당하는 동안 소봉(공승연)을 제 손으로 위협한 일 때문에 스스로를 "사라질 자유조차 없는, 인간한테 피해를 줄 수 있는 기계"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럼에도 인간은 도와줘야 한다는 따뜻한 원칙과 이를 응원하는 소봉 덕분에 트라우마를 딛고 사람들 앞에 정체를 드러낸 남신Ⅲ. 한국에 온 이유였던 인간 사칭극에 종지부를 찍은 남신Ⅲ의 앞날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소봉 덕분에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기 시작했지만, 그럼에도 남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정체를 숨겼던 남신Ⅲ. 그러나 의식이 회복된 후, 하루가 다르게 엇나가는 남신과 이를 어떻게든 막고 싶은 영훈의 절박한 바람은 상황을 반전시켰다. 도와달라는 영훈의 부탁에 "난 기계에 불과해요"라며 망설이던 남신Ⅲ가 남건호(박영규) 회장의 뒤를 이을 인물로 남신이 호명되려는 순간 나타나는데...

당당하게 정체를 밝힌 남신Ⅲ와 당황한 남신의 모습으로 두 남신의 대립을 예고한 가운데 '너도 인간이니'는 6일 밤 10시 KBS 2TV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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