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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7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에 나서

- 지난 2일 민·관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

고양시는 일산소방서 및 의용소방대, 시민안전지킴이 등 민간단체와 청소년들이 참여해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7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고양시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2일 일산소방서 및 의용소방대, 시민안전지킴이 등 민간단체를 비롯해 관내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킨텍스 제1전시장 일원에서 '7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여름방학과 무더위를 피해 킨텍스 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7대 안전무시 관행' ▲불법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과속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안전규칙 미준수, ▲등산 시 인화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을 중점 홍보했다. 또한 심장정지 응급대처요령과 심폐소생술(CPR) 실습 체험을 병행해 시민들의 캠페인 참여를 유도했다.

시는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인식함으로써 한 달에 한번이라도 시민 스스로 생활주변의 위험요인에 대해 점검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독려하고 있다. 또한 "오랜 기간 무의식중에 익숙해져버린 안전무시 관행이 하루아침에 개선될 수는 없겠지만 시민들과 함께 노력한다면 머지않아 보다 안전한 고양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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