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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임직원 94.8% "청탁금지법, 긍정적 영향 미쳐"

한국예탁결제원 임직원 94.8%는 '청탁금지법'의 시행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응답했다.

6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시행효과 등에 관한 사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94.8%가 '청탁금지법'의 시행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은 청탁금지법 시행 2주년을 맞아 지난 달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진행됐다.

전체 응답자의 83.2%는 법 시행 이후 '예산운용의 투명성 증대' 및 '접대문화 개선' 등 다양한 부분에서 변화를 체감한다고 응답했다.

또 '청탁금지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홍보 수단으로는 'TV·라디오 방송광고'를 뽑았고 '교육자료', '온라인 홍보', '리플릿·포스터 등 홍보물', '공모전·이벤트' 순으로 꼽았다.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공직사회의 청렴성은 국가발전의 초석이 되는 가치인 만큼, 청렴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한국예탁결제원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종합증권서비스회사로 발전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탁결제원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청렴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청탁금지법' 관련자료 배포 및 임직원 교육을 강화하는 등 '청탁금지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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