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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롯데백화점 식품관, 아이스크림 매출 22% 증가

) 고객이 롯데백화점 본점 상하목장 매장에서 블루베리 아이스크림을 주문하는 모습 /롯데쇼핑



롯데백화점 식품관, 아이스크림 매출 22% 증가

본점 식품관서 다양한 디저트 선보여

롯데백화점은 여름철을 맞아 본점 식품관에서 다양한 아이스크림 디저트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폭염에 시원한 디저트를 찾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7월 한 달간,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판매된 시원한 디저트의 매출은 전년대비 22% 증가했다.

이에 본점 식품관에서 다양한 아이스크림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우선, '상하농원' 매장에서는 블루베리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 대표 품목은 '상하농원 블루베리 아이스크림', '상하농원 블루베리 쉐이크'다.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데 필요한 우유와 블루베리는 모두 상하목장과 상하농원에서 생산된 것만 사용했다.

또한, '경기떡집' 매장에서는 흑임자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 경기떡집의 대표 메뉴인 흑임자 떡의 맛을 우유 아이스크림에 접목한 상품으로 진한 우유의 향과 검은 깨의 고소한 맛이 균형을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일본 디저트 브랜드 자쿠자쿠 매장에서는 여름 시즌 메뉴 '히야자쿠'를 선보인다. '히야자쿠'는 아몬드와 머랭으로 만든 바삭한 식감의 슈 페이스트리에 유기농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으로 속을 채운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진한 우유의 풍미가 나는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이종언 롯데백화점 본점 식품팀장은 "기록적인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시원하면서도 달콤한 아이스크림 디저트를 찾는 고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라며, "향후에도 계절에 따라 색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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