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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능 100일 전 '대학 합격기원 타종행사' 개최

보신각종 타종 후 종을 만지며 합격을 기원하는 모습./ 서울시



서울 종로구 관철동 보신각에서 수학능력시험을 100잎 앞둔 수험생의 대학 합격을 기원하는 타종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는 오는 7일 보신각에서 '제7회 대학 합격기원 타종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타종행사는 ▲합격기원 소원지 작성 ▲ 사물놀이 공연 관람 ▲희망의 끈에 합격기원 소원지 묶기 ▲문화유산 해설 청취 ▲보신각종 타종 체험 순으로 진행된다.

수험생의 합격기원 소원지는 행사종료 이후 소원함에 넣어 수능시험 당일까지 보신각에 보관될 예정이다.

타종 참여자는 보신각종을 타종하고, 종을 만지며 합격을 기원한다. 행사 참여 희망자는 7일 오전 11시 30분까지 보신각으로 오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문화본부 역사문화재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영준 서울시 역사문화재과장은 "올해 7회를 맞이하는 '대학 합격기원 타종행사'는 수학능력시험 준비에 지친 수험생과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따뜻한 응원을 보내는 뜻깊은 자리"라며 "수험생과 가족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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