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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농촌 빈집 및 유휴시설 활용 우수사례 공모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농촌지역 빈집 및 유휴시설 활용 우수사례 발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농촌지역의 빈집 및 유휴 시설 등 자원을 활용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이번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

공모 신청방법은 읍·면 등 농촌지역의 빈집 및 유휴시설을 활용해 예산절감 및 지역활성화 등에 기여한 마을이나 법인이 해당 시·군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후 공모신청을 받은 시·군에서는 신청자료의 요건 등을 검토 후 농어촌공사 지역개발지원단으로 이메일 접수하게 된다.

공모 심사는 농촌건축·계획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절차를 통해 총 4점의 우수작을 선정하게 되며 대상(농식품부 장관상) 500만 원, 최우수상(1점,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상) 400만 원, 우수상(2점,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상) 각 300만 원 등 총 15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은 한국농촌건축대전 및 한국농촌계획대전 수상작과 함께 서울메트로 미술관 제1전시관에서 10월 25일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전 참가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ekr.or.kr → 새소식 → 공지사항)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8월 31일까지다.

농식품부는 공모전 결과 향후 농촌 빈집 및 유휴시설 활용 관련 사업추진 시 반영하는 등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에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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