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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銀, ‘이이부치마사토시ㆍ송창수 2018 한일우호전’

경남은행 갤러리 1층에서 전시중인 이이부치마사토시 작품./경남은행



BNK경남은행갤러리가 40여년간 우정을 이어온 한일 양국 화가의 작품들로 꾸며졌다.

BNK경남은행은 BNK경남은행갤러리 2018년 다섯번째 대관전시로 '이이부치마사토시ㆍ송창수 2018 한일우호전'을 오는 14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BNK경남은행갤러리 1층과 2층에 전시된 이이부치마사토시ㆍ송창수 2018 한일우호전은 지난 1973년부터 국경을 초월한 우정을 쌓은 한일 양국 화가의 합동 전시로 다양한 주제의 서양화 작품이 전시됐다.

1층 전시관은 이이부치마사토시 화가가 한국의 자연과 시골 그리고 일본의 명소와 시내 풍경을 부드럽고 은은한 색감으로 표현한 수채화 작품 21점으로 채워졌다.

한국KSP(주) 대표이사인 이이부치마사토시는 지난 1993년부터 취미로 수채화를 시작, 작품 활동을 이어오다 이번에 첫 번째 전시회를 갖게 됐다.

가족과 지인 등 주변 인물과 본인을 그린 초상화를 비롯해 향수를 자극하는 시골 풍경을 유화로 표현한 송창수 화가의 작품 14점은 2층에 전시됐다.

지역 중견 화가인 송창수 화가는 개인전 5회와 다수의 초대전 참여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사회공헌팀 김두용 팀장은 "이이부치마사토시ㆍ송창수 2018 한일우호전을 찾으면 수채화와 유화의 차이점은 물론 한국과 일본 각 국의 향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더욱 이 한일 양국 화가가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작품들이 전시 공간을 채우고 있는 만큼 45년간 쌓아온 우정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폭염과 무더위를 잠시 피하는 피서지로 많은 고객과 지역민이 이이부치마사토시ㆍ송창수 2018 한일우호전을 찾아 관람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이부치마사토시ㆍ송창수 2018 한일우호전은 BNK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고객과 지역민이나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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