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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철 연천군수, 무더위쉼터 “긴급 안전점검”

김광철 연천군수는 무더위 쉼터를 긴급 안전점검을 하고 폭염으로 인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당부하고 있다.사진/연천군



김광철 연천군수는 지난 2일 관내에 위치한 은대4리 경로당과 초성3리 마을회관 등 2곳의 무더위쉼터를 관계 공무원과 함께 방문해 시설물 작동 유무, 국민행동 매뉴얼 비치 여부 등을 확인하는 긴급 현장점검을 펼쳤다.

연천군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환자 발생 등 인명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시설물 안전점검을 하는 등 폭염에 대한 안전대책을 수립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도 그 일환으로 전해졌다. 연천군은 현재 경로당과 주민자치센터, 복지회관 등에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를 갖춘 무더위쉼터 52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추후에는 선풍기와 비상구급품을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과 마을회관에 지급 할 계획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편하게 무더위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상 유무를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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