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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김포시 도서관, 무더위 쉼터 공간으로 안성맞춤

김포시 도서관이 책과 함께하는 '나의 정원에서' 청소년들이 취미활동에 참여하고 있다,사진/김포시



전국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김포시 도서관을 찾으면 푹푹 찌는 무더위를 피할 수 있다.

현재 김포시가 운영하고 있는 공공도서관은 중봉도서관, 양곡도서관, 고촌도서관, 통진도서관 4개관으로, 평일의 경우 중봉도서관과 통진도서관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양곡도서관과 고촌도서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남녀노소 도서관에서 옹기종기 모여 휴식하며 책을 읽다보면, 어느새 더위는 가고 올바른 인성과 사고력, 상상력을 키우는 '생각의 힘'이 무럭무럭 자라난다.

김포시 도서관과장(소영만)은 "무더운 여름 도서관은 더위를 피해 책과 함께 마음의 양식도 쌓을 수 있고 개인학습까지 할 수 있는 곳"이라며 "폭염에 지친 시민분들이 도서관을 더위 쉼터의 공간으로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포시는 지난 7월 16일부터 중봉도서관, 통진도서관에 있는 개인학습실 운영시간을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로 연장해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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