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분기 매출 5조8069억, 영업이익 3991억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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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분기 매출 5조8069억, 영업이익 3991억 기록

최종수정 : 2018-08-03 10:22:38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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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8069억원, 영업이익 3991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매출은 0.6% 감소, 영업이익은 10.8% 감소했다.

마케팅 비용 증가와 일회성 인건비 요인 등 영업비용 증가가 영업이익 감소 원인이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 1.7%, 영업이익 0.5% 늘어났으며 순이익은 25.2% 증가했다.

지난해까지 적용된 구 회계 기준으로는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0.7% 증가한 5조8824억원이었고 영업이익은 마케팅 비용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15.7% 감소한 3769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사업별 매출 증감을 구 회계기준으로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하면, 유선사업 매출은 감소했지만 미디어ㆍ콘텐츠 분야는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였다. 초고속인터넷이 꾸준한 성장세로 매출을 이끌었다.

무선 서비스 매출은 선택약정 할인율 상향 및 선택 증가, 취약계층 요금감면 등 부정적 요인에도 4월부터 6월까지 22만명이 넘는 일반이동통신(MNO) 가입자 순증에 전년 동기 대비 0.7% 감소, 직전분기 대비 0.4% 증가한 1조6672억원을 기록했다.

유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줄어든 1조1963억원이었다. 기가인터넷의 성장에 힘입어 유선전화 매출 감소세를 줄이고 있다. 인터넷사업 매출은 기가인터넷 가입자의 꾸준한 증가에 힘입어 별도기준으로 전년동기대비 3.7% 성장(접속료 제외)하며 12개 분기 연속 성장세를 보였다.

미디어·콘텐츠사업 매출은 IPTV 가입자 확대와 지니뮤직 등 자회사들의 성장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한 6042억원을 달성했다. 별도기준 IPTV 매출은 36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2% 늘었다. IPTV 가입자는 767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다.

금융사업 매출은 중국 은련카드 매입액 감소를 일부 회복하여 8667억을 기록했다. 기타서비스 매출은 인터넷데이터센터(IDC)의 사업 호조 덕에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5968억원을 나타냈다.

KT는 지역화폐, 전자문서관리와 같은 실생활 혁신을 포함한 유무선 인프라, 5G 그리고 미디어ㆍ에너지ㆍ금융ㆍ보안ㆍ공공의 5대 플랫폼 사업 영역과 결합해 국내 산업변화를 촉진할 계획이라고 미래전략을 밝혔다.

KT 윤경근 CFO는 "무선, 유선, 미디어 등 핵심사업에서 서비스 혁신을 통해 가입자를 확대하며 안정적인 실적을 올릴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는 다가오는 5G 시대를 대비하며 AI, 블록체인 등 혁신기술 기반 플랫폼사업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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