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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2분기 영업익 186억…전년比 6.1%↓

KT스카이라이프는 올해 2분기 매출 1642억원, 영업이익 186억원, 당기순이익 150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5%(85억원)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1%(12억원), 2%(3억원) 감소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이 3.8%(61억원) 증가해 반등에 성공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0.5%(1억원), 4.2%(7억원) 줄었다.

회사 측은 "SLT(스카이라이프 LTE TV), 인터넷, 신규 커머스사업 등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지만 신사업 매출원가와 마케팅 비용 증가 영향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다소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 기준 총 방송가입자도 435만명으로 전 분기 대비 9000명 감소했다. 다만 초고화질(UHD) 가입자는 전 분기 대비 7만5000명 증가한 100만6000명을 기록했다.

신규 1인 당 가입자 수익(ARPU)은 전 분기 대비 1.7% 증가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하반기에 위성기술 고도화로 상품경쟁력을 강화시키고 'sky A'와 IP 기반 신규사업 가입자를 확대시켜 매출의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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