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마을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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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마을 지원 나서

최종수정 : 2018-08-03 09:33:34
지난 7월 31일 현대엔지니어링 해피무브 고려인 빌리지 개발사업을 위해 우즈베키스탄에 도착한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21기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 지난 7월 31일 현대엔지니어링 해피무브 고려인 빌리지 개발사업을 위해 우즈베키스탄에 도착한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21기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마을 개발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3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21기(60명)는 지난달 30일 '현대엔지니어링 해피무브 고려인 빌리지 개발사업'을 위해 우즈베키스탄 현지로 출발했다.

이 사업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州)에 위치한 고려인 집성촌인 아흐마드 야싸비 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단원들은 오는 10일까지 지역 학생들을 위한 교육봉사, 저소득 고려인 가구 집수리, 문화공연 등의 봉사활동을 한다.

아흐마드 야싸비 마을은 1937년 러시아 연해주에서 강제 이주한 고려인들이 정착한 지역이다.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21기는 일회성 노력봉사를 넘어 최소 3년 이상 개발도상국 특정 지역에 집중하게 된다.

이에 따라 단원들은 12일간 주민들과 소통하며 아흐마드 야싸비 마을에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 발굴에 힘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향후 3년여간 봉사단 파견 및 실질적인 현지 지원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오는 9일에는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마을 내 위치한 33번 학교에 '새희망학교' 7호 기증식을 갖는다.

'새희망학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해외 저개발국가 및 진출국가 지역사회에 교육시설을 지원하는 대표 해외 사회공헌활동이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지난해 상반기 5호를 기증한데 이어 두 번째다.

같은 날 현지 교육부 관계자를 통해 우즈베키스탄 전국의 시각장애인학교에서 배포될 점자판/펜 총 3000세트(원화 6000만원 상당) 제작을 위한 후원금도 전달하기로 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그동안 우즈베키스탄에서 다양한 사업은 물론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하게 진행해 왔다"라며 "이번 활동도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회사를 넘어 양국 간 인연이 더욱 깊어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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